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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생 원인의 10% 만이 유전적 요인, 나머지 90%는 대부분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환경 때문! 지난 10일 에덴요양병원과 교류 10주년을 기념해 방한하신 로마린다의대 이준원 박사님과 에덴 박종기 원장님의 암치료대담입니다. 




에덴요양병원 로마린다 의과대학 교류 10주년 기념 대담


한국 미국 두 암 치료 의사가 말하는 

현대의학 자연의학 '효과적인 암 치료' 




안녕하십니까? 에덴요양병원장 박종기입니다. 저희 에덴요양병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로마린다(Lomalinda) 의과대학 병원과 자매결연을 한 지 10주년을 맞이하여, 예방의학과 세포 생리학을 전공하시고 생활의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신 로마린다 의대의 이준원 박사님을 모시고 대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채식하는 암환자들이 영양부족? 

충분한 채식이 아니라면 당연히 부족될 수 있다.

두부류나 콩류, 다양한 견과류 등을 적절히 포함한 채식이 중요하다. 



박종기: 저희 환자들이 갈등을 느끼는 것 중의 하나가 항암제를 맞을 때 교수들이 체력이 중요하니까 입맛 당기는 대로 불고기나 갈비같이 즐겨 먹는 음식을 먹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여기서 엄격한 채식을 하면서 견과류, 콩류 이런 것을 먹으면 단백질이나 지방질이 부족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고 식사하라고 하는데 환자분들은 갈등을 느낍니다. 특히 요즘 미국에서 오랫동안 암 치료를 해 오신 어떤 유명한 분이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한국 환자들을 보니깐 채소만 먹다가 아주 영양부족이 돼서 왔더라는 얘기를 해서 그것이 상당히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한국 환자들이 채식했을 때 그렇게 영양부족 상태에 있는지 박사님의 경험을 말씀해 주세요.


 Joon.jpg


이준원: 아주 좋은 질문을 하셨는데요, 사실 그분이 하신 말씀은 일리가 있습니다. 채식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환자들이 가진 채식의 개념이 육식을 안 하고 아주 극소량의 나물 정도만 먹는 것이라고 했을 때는 확실히 그분 말씀대로 체중증가는 물론 근육증가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채식은 오히려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있습니다.


육식을 안 하고 아주 극소량의 채식을 드시는 것은 특별하게 근력을 키우지는 못합니다.


콩류나 견과나 다양하고 충분한 양의 채소와 견과류를 드셨을 때, 여기서 충분하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영어권에서는 세븐 서빙(seven serving)을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이 유지하는 채소의 양은 5서빙인데, 이 서빙이라는 것은 채를 썰었을 때는 한 컵이 1서빙이고, 과일로써는 한가지의 과일이 1서빙이라고 계산을 했을 때 채소 7컵, 과일 1개 정도를 매일 충성스럽게 드셔야지 그것이 온전한 채식이 되는 것이지 나물 조금 드시면서 모든 육식을 다 제했을 때 영양결핍의 상황까지 이른다는 것은 제가 이론적으로도 이해하고 또 실제로 그런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관찰이 어긋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채식이 그것을 채워주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채식하시는 분 중에 그것을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분들이 충분한 양의 채식을 안 하시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지, 충분한 양의 채식을 드신다면 전혀 그런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두부류나 콩류, 다양한 견과류로써도 충분히 단백질 보충이 가능합니다.


 


 채식하면 결핍된다는 B12, 실제 사례는 없다 

채식을주로 하는 로마린다 도시에도 B12 결핍으로 인한 악성빈혈 없어



박종기: 올해 1주년이 되었습니다만, 한국에서는 채식하는 혹은 채식을 주장하는 의사ㆍ한의사ㆍ치과의사들이 채식의사회인 <베지닥터>라는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회원이 300명 정도이고 각계각층의 강의를 하면서 채식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채식식당도 많이 생기고 대학교 식당에서도 채식이 많이 보급되고 있지만, 계속해서 들어오는 질문 중의 하나가 비타민 B12는 동물성에만 있는데 순수한 채식을 할 때 이 영양부족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많이 물어보시는데 이 박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준원: 제 의견을 2가지로 설명해 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비타민 B12는 말씀하신 대로 육식에서 주로 발견을 합니다. 그래서 채식을 하는 경우가 크게 2부류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달걀과 낙농음식인 우유나 버터 이런 것들을 전혀 먹지 않는 순수채식과 우유나 달걀은 포함하는 일반채식이 있습니다.


로마린다에는순수채식을 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B12에 따르는 악성빈혈증이 있는 분들이 단 한 분도 로마린다에는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백인인 미국사람들은 순수채식을 하더라도 그것을 보충하는 브얼스 이스트라는 특별한 가루가 있는데요, 이것은 빵 굽는 것이 아닌 특별한 이스트로 그것을 음식에다 뿌려서 드시는 경우에 충분히 B12가 보충되고, 일부는 저희가 사람마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박테리아가 B12를 어느 정도 만든다는 것이 확인됐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다르므로 박테리아가 항상믿을 수 있는 B12의 공급원이 될 수는 없지만, 미국에서는 부얼스 이스트와 박테리아를 공급원으로 생각하고 있고, 순수채식가가 아닌 달걀을 포함하는 일반채식가는 달걀을 한두 번 정도 먹어도 B12의 필요성은 굉장히 극소량이기 때문에 일반적 이론으로는 B12가 10년에서 15년 정도는 저장됩니다. 달걀 1~2개에 들어있는 B12는 수술로 위의 일부가 없어졌을 때는 결핍될 가능성이 있는데, 그렇지 않을 때는 충분히 달걀을통해서 공급되고, 한국인 같은 경우에는 살짝 구운 김이나 날 김을 하루 평균 한 장에서 두 장 정도 드시면 필요한 B12가 공급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로 채식을 하는 로마린다 도시에서 확인한 결과 악성빈혈은 없었습니다. 채식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B12영양부족은 이론적으로나 실제적인 체험적으로도 받아들일 필요가 없지 않은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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